과거에는 호랑이에게 물려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호랑이 중에도 백호는 더 무서운데, 백호살은 이런 무시무시한 백호에게 물려가는 것처럼 피를 본다는 흉살입니다.
호랑이도 무서운데 백호에, 백호살에 큰大자대까지 붙은 백호대살이라니 선뜩하고 무서운 느낌입니다. 지금도 살풀이도 많이 하고, 부적을 많이 쓰는 살입니다.
백호대살은 백호살인데 갑진, 무진, 임술, 병술, 정축, 계축, 을미의 7개를 말합니다.
백호살이 年에 있으면, 조상복이 없고, 조상들이 피를 보는 사고수가 있습니다. 月에 있으면 부모형제가 피를 흘리고 죽고, 日에 있으면 배우자가 피를 흘리며 죽거나, 배우자와 생사 이별합니다. 만약 時에 있다면 자녀와 인연이 없고, 자녀가 피를 흘리는 큰 사고를 당한다고 합니다. 백호살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당하는 육친에 큰 재앙이 닥친다고 합니다.
이거 실화입니까? 진짜입니까? 필자는 백호살은 사주의 과장법이라고 봅니다. 백호살은 사주 공포 마케팅입니다
백호살은 강한 기운을 과장한 것에 불과합니다. 백호대살, 백호살은 전형적인 사주 공포 마케팅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신살 하나가 사람의 생사를 좌우할 정도로 영향이 막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백호대살이 월주에 있는 사람이면 부모형제가 다 피를 보는 사고를 당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사주의 다른 부분들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호대살, 백호살은 피를 보는 살입니다. 과거에는 자신의 몸에 피를 보는 것이 호랑이에게 물려가거나, 관청에 끌려가거나, 전쟁 등 대부분이 나쁜 경우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피를 보는 것이 꼭 나쁜, 흉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성형수술을 하거나, 몸에 나쁜 부분을 수술로 제거하면서 나쁜 기운을 해소할 있습니다.
현대에는 피를 보는 것도, 자신을 이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백호살을 이해하고 여러 가지 해소법을 알고 있다면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백호살을 지닌 유명인으론 백지연, 고현정 등이 있습니다. 병술백호는 자존심 대왕이며, 병술일주 여자는 자존심의 여왕입니다. 자신의 존엄이 침해되면, 결단코 참지않는 것이 백호살 중에도 병술 백호가 셉니다(센 이유는 밑에 나옴).
백호살은 자존심 대마왕입니다. 백호살 지닌 사람은 무시당하면 결코 참지 않습니다. 따라서 백호살 친구나 가족, 애인에게는 절대 자존심을 건디리는 행위를 하면 안 됩니다.
백호살 중에도 병술 백호가 강합니다.
왜냐하면 병술일주는 화의 창고인, 술(戌)을 깔고 있어, 위아래가 모두 화라서 폭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자존심 여왕입니다.
그래서 병술일주 여자에게, 백호살이 추가로 있다면 배우자와 이혼수는 높아집니다. 백호살 자체도 강한데, 하나 더 있으면 자존심 여왕입니다.
병술일주여자는 자존심 여왕이라, 절대로 배우자가 바람 피거나, 자신에게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자신의 명예나 친정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참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백호살을 가진 사람들은 지배당하기를 싫어하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경향이 강하고 명예 성취 욕망이 큰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백호살의 강한 기운을 인정하고, 믿고 맡겨두면 스스로 능력을 발휘합니다. 백호살은 알아서 잘합니다.
물론 백호살은 욱하면, 무서운 호랑이처럼 폭발하는 기질이 있어, 백호살 사주 개운비법은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개운의 요결입니다. 백호살 사주 개운비법은 화를 다스리고, 자존심 대신 자존감을 키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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