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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미국 배당주 실제 포트폴리오 공개, 미국 주식 배당률 6%대 포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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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미국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바벨전략(고배당+고성장)을 기본으로 하면서, 배당성장주를 알파 개념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몇 달 동안 알파 쪽이 너무 커져, 배당투자 전략이 흐트러져서, 11월에 크게 리밸런싱을 했습니다.

11월 중순 경 CLM을 팔았습니다. 시세차익과 배당이 좋은 종목인데, 고배당군 비중이 커져서, 비중 조절 차원에서 CLM 익절.

미국 주식 배당률 6%대 실전 포트폴리오 12월 현황 공개

 

2그룹 배당주중에 에너지 주인 OKE, PBA와 금융 주인 BAC를 매도했습니다(리밸런싱 주요 목적이 배당주 그룹 슬림화).

원오크와 , 펨비나 파이프라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9월 10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 준 효자종목이지만, 11월 중순부터 매도시작해서 전량 매도 완료했습니다.

미국 주식 배당률 6%대 실전 포트폴리오 보유종목 공개(12월)
 

원오크 매도 이유는 이익실현, 뱅크 오브 아메리카 매도 이유는 이익실현과 변동성 줄이기입니다. 펨비나 파이프라인 매도 이유는 이익실현과 포트 간결화입니다. 둘 다 일일 변동폭(하락 변동폭)이 좀 큰 편입니다.

존슨앤드존슨 매도이유는 사업 불투명. 기업 분할하면 어정쩡해질 듯. 제약주 배당은 ABBV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존슨앤존슨 JNJ 매도하고, 애브비(ABBV), 스타벅스, SCHD ETF 등 기존 종목 수량을 늘렸습니다.

미국 주식 배당률 6%대 실전 포트폴리오 12월 보유종목 공개

 

DIVO ETF 비중을 늘렸습니다. DIVO ETF 매수 이유는 변동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확 오르거나, 훅 빠지는 게 덜해 포트가 안정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11월 중하순부터 퀄컴 QCOM 매수하고 있습니다. CDMA 칩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퀄컴 매수 이유는 자율주행과 메타버스 성장성입니다. 솔직한 퀄컴 추격 매수 이유는 사업 확대 기대와 조바심 때문입니다.

혹시나 제2의 엔비디아처럼 될까봐 조바심에, 퀄컴을 매수했는데 역쉬 물렸네요(ㅋㅋ). 감사하게 생각하고 조금씩 모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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