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PI ETF 21년 12월 배당 65달러 입금, JEPI 주가 전망 및 분석

필자가 실제 투자하고 있는 JEPI ETF 21년 12월 배당금 65달러가 입금되었습니다. 배당금 65달러는 세후 기준입니다. JEPI ETF는 한 주당 0.3830.383 달러(세전)를 배당합니다.  JEPI ETF 21년 12월 배당 65달러 입금(세후) 시, 보유 주식수가 202주였으니, 세후 0.32달러가 입금되었습니다(매월 초순 7일 전에 입금).

JEPI ETF 21년 12월 배당 65달러 입금

JEPI ETF는 JP 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로 JP 모건에서 운영하는 고배당 패시브 인컴 펀드로, JEPI ETF 배당률은 7%대입니다. 최근 주가가 올라 6.5%(12. 20일 기준)까지 배당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고배당입니다. 또한 JEPI ETF는 월배당이라 월복리로 투자자산이 불어납니다. 같은 7% 배당이라도 1년에 한 번, 분기보다는 월배당받는 것은 복리가 복리를 낳는 것을 생각하면 나중에 큰 차이가 날 거라 생각합니다.

 

필자가 실제 투자하고 있는 JEPI 주가 전망 및 분석, JEPI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공유합니다. 말로만 JEPI ETF를 소개하는 경우보다, 필자처럼 직접 투자하면서 느낀 경험담이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JEPI ETF 21년 12월 배당 65달러 입금, JEPI 주가 전망 및 분석

 

JEPI 장점은 적은 변동성과 월배당, 낮은 수수료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면

 

첫째, 적은 변동성입니다. 나스닥보다 다우지수를 추종합니다. 나스닥이 떨어져도 다우가 오르면 JEPI주가는 오릅니다. 따라서 기술주가 많은 투자자 포트에, JEPI ETF는 분산투자에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크게 오르고 내리는 폭이 작아 계좌의 변동성을 줄이고 중심을 잡아주는데 분명 도움이 됩니다.

 

둘째는 매월 배당이 나와 그 배당금(현재 65달러)으로 JEPI ETF에 재투자할 수도 있고, 다른 고배당주나 성장주에 투자할 수 있어 투자의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JEPI 배당금을 활용해서 다른 주식을 매월 한주라도 살 수 있다는 것이 JEPI 배당주 주가 장점입니다.

 

셋째는 JEPI ETF 수수료는 0.35%인데, 쌉니다. 주식을 살 때. 주가에 이미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어, 실제로 수수료에 대한 생각은 거의 안 합니다. 수수료가 적어서 좋지만, 너무 수수료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당 잘 주고, 주가 오르면 수수료가 2%라도, 비싸단 생각 안 들 겁니다..

 JEPI 단점은 역사가 짧아 트랙 레코드가 없다는 점입니다.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에 나와 주욱 주가가 성장하고 있지만, 큰 하락장에서 정말 잘 버틸지에 대한 불안감은 있습니다.

 

다만 6개월 이상 JEPI ETF에 투자해 본 경험으로는 확실하게 적게 빠지는 건 맞습니다. 아래 주가 차트는 QQQ 주가상승률과 JEPI 주가상승률을 비교한 차트입니다(최근 1년). 아울러 SPY 주가상승률도 추가하여, JEPI 주가 상승률과 같이 비교하도록 하였습니다.  

QQQ 주가상승률과 JEPI 주가상승률 비교 차트, SPY주가상승률과 JEPI주가상승률 비교 차트

 

차트에서 보면, 첫 번째 경우(차트의 첫 빨간색 점원)로, 2021년 2-3월 시장이 출렁일 때, QQQ가 12% 하락할 때. JEPI는 4%도 안 빠졌고, 두 번째 경우(차트의 두 번째 빨간색 점원)에도 QQQ가 8% 이상 하락할 때도, 3% 정도 하락했습니다.

최근 1년으로 차트로만 보아도 JEPI가 QQQ 대비 변동성이 적다는 건 확인할 수 있습니다(덜 하락하고 덜 상승합니다).

 

JEPI ETF를 실제 투자하고 있고, 현재 202주를 보유한 주주 입장에서 JEPI는 별 불만 없습니다. JEPI 1차 투자목표는 300주, 월배당 100달러(세후)로,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물량을 늘려가려고 합니다. 그 과정을 하나씩 포스팅해서 보고올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문의하시면 아는 만큼 답 하겠습니다. 필자가 300주 모아가는 동안 소중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단순 정보제공이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