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미국 배당주 투자하는 월급쟁이 개인투자자입니다. 필자의 목표는 5년 내에 월배당으로 매월 세후 2천 달러를 배당으로 받는 것입니다. 5년 내 목표 달성을 위해, 한 달에 20달러씩 배당을 증가시키면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 내 월배당 2천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꾸자 사모와 돈생걍사의 무한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꾸자사모 뜻은 꾸준히 자산을 사서 모으자인데, 필자가 투자법에 잘 맞는 표현이라 좋습니다. 또 하나는 돈생걍사입니다. 돈생걍사 뜻은 돈 생기면 그냥(그냥) 사자인데 필자가 하는 방법입니다.
꾸자사모와 돈생걍사가 필자의 투자법이고, 이걸 계속하다 보면 복리의 마법이 일어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꾸자사모와 돈생걍사를 반복하면 5년 내 2천 달러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는 아무래도 달러 환율에 신경을 쓰는데 필자는 원달러 환율이 1200원 이하에서는 매수하는 돈생걍사합니다.어차피 미국 주식을 팔 생각이 없기도 하지만, 혹시 한국 경제가 큰 위기에 처해,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이상 일 때에 일부 처분해서 국내 우량주를 매수할 계획이니, 1,200원 이하는 신경 쓰지 않고 돈생걍사합니다.
필자의 꾸자 사모와 돈 생 그냥 사의 무한반복 투자법은 복리의 마법을 믿는 엉덩이 투자법입니다. 사팔 사팔 하는 매매의 기술이 아닌 그냥 엉덩이 무겁게 진득하게 버티자는 각오입니다. 시장이 50% 폭락하는 때가 오더라도 도망가지 말자고, 항상 필자 스스로에게 버티자 버티자라는 주문을 겁니다. 아직 미국 시장이 큰 하락을 겪지 않아서, 정말 위기의 순간에 버틸 수 있을까는 여전히 자신이 없습니다.
월급쟁이의 투자 재원 마련이 별게 있겠습니까? 월급에서 생활비 제외한 금액과 월 배당 재투자가 두 개의 축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동안 엉덩이로 버텨온) 월 배당금이 성장하여, 조금씩 복리의 맛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외 가끔 들어오는 원고 청탁이나 블로그 운영에서 들어오는 소액의 광고비(구글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입니다. 현재까지는 다행스럽게도 목표대로 배당금이 매달 20달러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포트폴리오는 7-12%의 배당을 주는 고배당주가 포트 비중이 40%이고, 2-5%대 배당을 주는 배당성장주 비중이 40%입니다. 그리고 배당은 적지만 성장을 하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BST 펀드가 20% 정도 됩니다.
현재는 매월 20달러씩 배당을 증액시키기 위하여, 7-12%의 월배당에 상당한 비중(40%)을 두고 있는 편입니다. 이게 단기에 배당을 증액시키는 데는 좋은 방법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배당성장과 성장성 측면에서는 아주 바람직스럽지는 않습니다. 이 고배당 그룹의 높은 비중이 포트폴리오의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장기 계획으로는 배당이 원화로 배당이 연 2천만 원을 넘어가는 4년 시점부터, 7-12%의 고배당 비중을 줄여 나가면서, 2-5%대의 더 탄탄한 배당성장주와 기술주 비중을 높여갈 생각입니다. 가능하면 연 2천만 원 이하로 맞춰서, 금융소득 종합과세도 줄일 생각입니다. 결국 월 2천 달러를 초과하겠지만, 그 정도 세금은 기분 좋게 낼 겁니다.
필자의 2022년 계획도 별거 없습니다. 복리의 마법을 믿고 1년간 시행착오하며 구축한 포트폴리오를 진득하게 엉덩이로 버티자는 계획이 전부입니다. 이를 위해 시장 급등락에 상관없이 꾸자 사모와 돈생걍사를 반복할 뿐입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는 지루하지 않습니다. 매달 월급처럼 입금되는 배당의 달달한 맛이 제법 중독성이 있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돈생걍사와 꾸자사모의 무한반복이 더해지면, 배당은 매월 증가하기 때문에, 배당 증가하는 재미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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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전략을 활용한 나의 주식투자, 6% 배당 성장하는 21년 12월 포트폴리오 공개
필자의 주식투자 전략은 바벨전략(Barbell Strategy) 활용입니다. 바벨전략(Barbell Strategy)은 고성장과 고배당 양쪽 집중투자 전략으로 마치 바벨 같다고 해서 바벨전략이라 불립니다. 바벨전략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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